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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루 7.5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한국인…좋은 두뇌운동법은?

    기사보기 기사 바로가기 2016-07-21 조회수 750

    하루 7.5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한국인…좋은 두뇌운동법은?  

    수명이 줄어드는 좌식습관의 해법을 찾다

     

     의자에 앉을수록 지방간 위험이 높아진다

    이렇게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의 위험이 높고 수명도 짧아진다. 흥미로운 것은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이더라도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10시간 이상이면 운동량에 상관없이 지방간이 높다는 조사가 있다.

    대표적으로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유승호, 장유수, 조용균 교수팀이 건강검진을 받은 약 13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가 있다. 국제 기준의 신체활동 설문지를 이용한 신체활동, 앉아서 보내는 시간과 초음파 검사를 통한 비알코올 지방간과의 관련성을 조사한 것이다.

    대상은 운동량과 앉아있는 시간을 기준으로 각각 3그룹으로 나누었다. 운동량에 따라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건강증진 신체활동 그룹, 중간 수준인 최소신체활동그룹, 운동량이 적은 비신체활동그룹으로 나누었다. 앉아있는 시간은 10시간 이상 앉아있는그룹, 5시간에서 10시간 앉아있는 그룹, 5시간 이내 앉아있는 그룹으로 나누었다. 

    그 결과 신체활동이 많을수록 지방간이 예방되고,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길면 지방간 위험이 높았다. 건강증진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은 비신체활동그룹에 비해 지방간이 20% 적게 관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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