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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만, 지방세포 분화 억제 유전자 조절로 극복 가능

    기사보기 기사 바로가기 2016-07-25 조회수 703

    비만, 지방세포 분화 억제 유전자 조절로 극복 가능

     

    지방세포 분화 억제 유전자 조절로 비만을 극복할 가능성을 국내 연구진이 열었다.  

     

    성균관대학교 한정환 교수팀은 체내 신호전달물질로 알려진 S6K1이 유전자 발현 변화 과정을 통해 지방세포의 수를 증가시켜 비만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S6K1는 에너지 섭취에 의해 활성화되는 체내 신호전달물질로, 세포의 성장, 노화, 증식 등 다양한 생명현상에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6K1은 에너지 자극에 의해 활성화되어 단백질 합성을 유도하는 신호전달물질인데 연구 팀은 이것을 인위적으로 결핍시킨 쥐는 항비만 형질을 가지며 각종 대사질환 관련 지표의 수치도 감소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는 기존의 S6K1의 작용으로는 설명할 수 없어 S6K1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실험을 한 결과 지방세포 분화과정에서 S6K1이 활성화 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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