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기업들이 '명상'을 하는 이유 명상, 뇌의 생산성과 창의성 높여준다 세계 브랜드 가치 1위 기업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살아생전 '명상'을 즐겼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2위인 구글에서는 직원 대상 '명상' 클래스가 정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기업들은 왜 '명상'을 하는 것일까.
애플과 구글만이 아니다. 인텔, 페이스북, 나이키 등 미국의 유명 기업들은 명상을 직원 대상 사내 활동으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하는 명상법은 '마음챙김명상(Mind Fullness)'이다. 이는 불교에서 유래된 명상법으로 알려져있다.
한 명상 전문가는 "(명상은) 순간순간 경험에 대하여 즉각적인 판단을 하기보다는, 의도적으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실현되는 깨달음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즉, '지금 바로 여기'에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유수의 기업들이 집중하는 명상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단순 멘탈케어를 넘어 명상은 직원의 생산성과 창의력 향상이라는 경영 과제에 명상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 명상 프로그램은 마음이나 정신은 물론, 몸의 감각과 같은 신체에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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