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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뇌진탕과 자살, 뇌진탕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

    기사보기 기사 바로가기 2016-07-25 조회수 760

    뇌진탕과 자살, 뇌진탕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 

     

    뇌진탕을 경험한 사람이 자살할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배 높다?!

    이번 연구논문은 의학전문지인 <캐나다 의학 협회 저널(CMAJ)>에 지난 8일 발표되었다.

    연구진은 지난 20년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뇌진탕을 겪은 사람 23만 5,000여 명의 의료 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뇌진탕 경험 환자가 이후 몇 년 간 자살할 위험도는 일반인과 비교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뇌진탕이 주말에 일어난 사람의 자살 위험도가 평일에 일어난 사람보다 30% 높았다. 주말에 뇌진탕이 일어난 사람들은 업무보다는 여가활동 중에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논문의 저자이자 토론토 써니브룩헬스사이언스센터의 도널드 레 델메이어 이사(임상평가연구소(ICES) 수석과학자)는 "대게 증상이 쉽게 해소되기 때문에 의사들이 뇌진탕(또는 뇌진동)을 겪은 환자의 병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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