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사랑해주면 건강해집니다! 단월드가 추천하는 모세혈관 건강법 약 51억 개에 달하며 몸 면적의 90%를 차지하는 모세혈관은 동맥과 정맥 사이를 연결하며 주변 조직과 산소, 영양분 및 물질 교환을 담당한다. 이 모세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심뇌혈관 질환은 물론, 당뇨, 신장 질환, 탈모, 심하면 손발 괴사까지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모세혈관에 이상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운동부족, 수면부족, 바르지 못한 식생활, 스트레스, 혈관노화 등으로 볼 수 있다. 최근 인기 건강프로그램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김남희(52) 씨가 출연해서 모세혈관 건강을 위한 특별한 비법을 소개했다. 그 비법은 매우 단순했지만 특별 게스트 이계인 씨가 따라한 지 5분 만에 엄청난 혈류량 변화가 나타나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은행원 김남희 씨는 20년 전 뇌경색과 베체트병이라는 희귀난치병을 앓았었다. 베체트병은 거의 평생 계속되는 혈관질환으로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켜 염증을 일으키는 병이다. 뇌경색은 베체트병으로 인한 합병증이다. 김남희 씨는 현재 염증수치 10.6(정상수치 15)로 회복되었고 10알 넘게 먹던 약도 줄었다. ※ 기사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기사의 전체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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