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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절수련을 이용한 초특급 뇌운동

    기사보기 기사 바로가기 2016-07-26 조회수 927

    절수련을 이용한 초특급 뇌운동 

    단월드 '백세건강' 신나는 뇌운동 캠페인 전개 

     

    절수련은 보통 종교예법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절의 육체적인 건강증진 효과가 대두되면서 대중적인 운동법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체육과학연구원에서 건강한 20대 남녀 각각 두 사람을 대상으로 108배를 하게 한 다음 칼로리 소모량을 측정한 결과, 108배를 했을 때 운동량은 시속 6.5킬로미터 정도의 빨리 걷기 12분, 조깅 9분,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15분을 한 것과 같은 운동량이다. 빨리 걷기나 수영, 자전거 타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따라서 이런 운동과 마찬가지로 절도 단순한 관절 반복운동이 아니라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이라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특히 절을 할 때 심박수의 움직임을 보면 여성의 경우 평균 123회, 남성은 138회였다. 이는 유산소 운동 시 가장 이상적인 심박수다.이러한 절수련은 두뇌건강 효과에도 탁월해서 어르신 백세건강법으로도 각광받고 있는데 그 원리는 아래와 같다.

    ● 셀프 전신운동으로 효과 탁월

    절수련은 잘 쓰지 않는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게 해서 몸의 유연성을 높여주고, 동작을 하면서 스스로 회전이 안 되고 굳어있는 부위를 알게 되어 자연스럽게 자세를 교정하고 맞출 수 있게 된다. 특히 어깨 관절을 크게 돌리는 자세는 견관절의 가동력을 향상시키고, 몸을 굽히는 동작에서는 팔, 어깨, 등과 엉덩이의 근육이 사용되고, 다시 일어서는 동작에서는 아랫배 복부와 허벅지, 종아리가 강화된다.

    ● 두한족열(頭寒足熱)의 상하좌우 균형회복
    우리 몸이 건강한 상태는 두한족열(머리는 시원하고 다리는 따뜻함)의 상태인데 뇌혈관 질환이 오게 되면 전신으로 기혈순환에 장애가 오면서 손발은 차가와지고 머리에는 열이 올라가면서 두통과 어지러운 증상이 생기게 되고뇌혈관이 터지는 뇌질환이 발생하게 될 수 있는데, 절수련은 머리와 심장의 열을 하체로 내려주고 전신의 기혈순환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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