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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도 안 걸리는 여름철 감기, ‘냉방병’…면역력을 높여야!

    기사보기 기사 바로가기 2016-08-03 조회수 1014

    개도 안 걸리는 여름철 감기, ‘냉방병’…면역력을 높여야! 

    배꼽힐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실내 온도를 조절해야한다. 1시간 간격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고 장시간 냉방을 계속하려면 미리 긴소매 겉옷을 준비한다. 운동법으로는 배꼽힐링이 있다. 배꼽을 중심으로 외부에서 자극하여 장을 풀어주는 건강법이다.

    일본 면역학자 오쿠무라 코우에 따르면 장에 체내 면역세포의 70퍼센트가 집중되어 있다. 소장은 음식물에서 영양을 섭취하고 병원균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한다. 그는 “장은 단순히 소화, 흡수, 배설의 물질대사 기능뿐만이 아니라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내장기관”이라며 “장이 건강하면 전신 면역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병에 걸리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김민정 의사(국립중앙의료원 가정의학과)는 “배꼽힐링은 장의 깊숙한 곳까지 혈액순환을 돕고 복부 운동을 상승시켜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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