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학회

기사자료

  • 뇌교육자료실
  • 기사자료
  1. 뇌과학에 기초한 인성교육을 모색하자

    기사보기 기사 바로가기 2016-08-09 조회수 1007

    뇌과학에 기초한 인성교육을 모색하자 

     

    21세기 현대 사회는 고도의 과학기술 및 정보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도덕성 상실’, ‘황금만능주의’, ‘이기주의’, ‘학교폭력’, ‘군대폭력’ 등 매우 다양한 사회적 병리 현상들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장기적이고도 종합적으로 일관성 있게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진흥법안’(2015.1.20)을 제정하였다. 

    인성교육진흥법안은 효과적으로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정?학교?사회가 서로 협력하는 것은 물론 5년 주기 인성교육계획 수립, 인성교육진흥원 설립,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캠페인 활동 등 범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과 지원의 중요성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학교교육 현장에서는 도덕적 지식이나 도덕적 사고만을 강조함으로써 실제 도덕적 지식이나 사고를 배워서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을 통합하지 못하고 있다. 즉 도덕적으로 통합된 인간다운 인간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지 않아 도덕적 행위나 실천 등 실제 인성교육의 핵심역량을 기르는 데에는 많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현대사회에 비윤리적이고 비인간적인 다양한 도덕적인 문제들이 발생할 때마다 기존의 인성교육 문제점이 들어남으로써 학교교육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인성교육의 문제점을 먼저 살펴본 후, 그에 따른 개선 방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인성교육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글. 신재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han3645@hanmail.net 

     

     

     

    기사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기사의 전체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글
    100세 시대, 뇌체질에 맞는 건강법은?
    이전글
    영화 ‘부산행’, “인성이 사라진 지옥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