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이 밝힌 꽉 막힌 혈관을 시원하게 뚫어 주는 4가지 비법 채널A '몸신처럼 살아라'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5가지 질병 극복한 정용수씨 지난 7일 채널A 건강정보프로그램 ‘몸신처럼 살아라(이하 몸신)’에서는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 5가지 질병을 극복한 정용수 씨(경기도 고양시)가 꽉 막힐 혈관을 시원하게 뚤어 주는 특급비법을 공개했다. 13년 전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던 정용수씨는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인의 2배가 넘어 생사의 기로에 서 있었다. 매일 10알이 넘게 먹던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살기위해 정 씨가 찾은 비법은 국학기공 체조, 접시돌리기, 황칠차, 그리고 최근 혈관 관리를 위해 생활습관이 된 배꼽힐링 4가지였다. 정용수 씨가 꼽은 첫 번째 비법은 아내 이정현 씨와 함께 시간 날 때마다 공원에서 맨발로 즐기는 국학기공 체조였다. 정 씨는 “기운을 느끼면서 동작과 호흡을 같이 하는 국학기공 체조가 혈관건강에 매우 좋다.”고 소개했다. 생활 속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두 번째 비법은 접시돌리기. 손 위에 접시를 올리고 우리 몸의 6대 관절, 즉 손목, 팔꿈치, 어깨, 골반, 무릎, 발목을 모두 사용하여 8자를 그리는 운동이다. 이날 체열검사를 통한 운동효과를 측정하는 실험도 소개되었다. 실험대상자가 웨이트 운동의 대표격인 PT체조 2분과 접시돌리기 2분한 후 각각 체열검사를 한 결과, 접시돌리기를 했을 때 온 몸의 체열이 골고루 상승한 효과를 보여주었다. 스포츠의학 전문의 조성연 박사는 “접시돌리기 운동은 전신 근육과 인대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체열이 상승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방송에서 “꼭 8자를 그려야 하냐?”는 김오곤 한의사의 질문에 정 씨는 “8자를 그리면서 제 팔자도 펴졌다.”고 했다. ? ※ 기사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기사의 전체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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