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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 원인 찾았다 시카고 대학 연구팀, 뇌 연결조직에 결함 밝혀내 분노조절장애(IED: Inetermittent Explosive Disorder)나 충동성 공격성향이 있는 사람은 감각입력, 언어처리, 사회적 상호작용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연결이 취약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 미국 메디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대학의 로이스 리 정신의학-행동신경과학교수는 분노조절장애환자는 상종다발(SLF: Superior Longitudina Fasciculus)라고 하는 뇌의 백질(White Matter)이 건강한 사람이나 다른 정신장애가 있는 사람에 비해 온전하지 못하고, 밀도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기사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기사의 전체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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