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육의 한류, 뇌교육을 아십니까? 신재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21세기 뇌융합교육 시대를 맞아, 한국에서 가장 앞서 정립된 뇌교육은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적 자산과 뇌과학이 접목된 형태로, 철학, 원리, 방법론에서 커다란 독창성을 가진다.
구글, 애플 등 세계적인 다국적 IT기업에서 스트레스관리, 정서조절, 창의력증진 등의 기업교육 프로그램에서 주목받는 ‘명상’도 한국 뇌교육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실제 한국식 명상은 뇌과학, 교육학, 심리학 등과 결합해 다양한 체험형 뇌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이어졌다.
선조들이 몸과 마음을 함께 단련한 ‘심신쌍수(心身雙手)’의 생활문화는 육체와 정신의 괴리가 커지는 현대인의 허상을 질타하며 뇌교육 기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뇌체조’로 정립됐고, 교육이념이자 한민족 정신문화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은 타인 존중과 배려, 공동체의식, 글로벌 휴먼마인드 정립 등 21세기 전인교육에 가장 부합하는 평화 철학이자 근본가치로 오히려 해외교육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인간 두뇌발달 원리에 기반한 뇌교육 5단계를 중점으로 연령별, 계층별로 다양한 뇌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고, 평화철학을 기초로 한 체험적 방법론을 중점으로 하고 있는 것도 커다란 특징이다. ※ 기사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기사의 전체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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