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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페북을 계속 들여다 볼까? 뇌 때문이야!
페이스북에서 특별한 것을 하는 건 아니다. 그저 남들이 올린 사진, 동영상을 본다. 가끔 내가 뭐라도 올리면 누가 '좋아요'를 눌러줬는지, 혹시 누가 내게 댓글이나 친구신청을 하지 않았는지 살펴본다. 계속 업데이트되는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보고 보고 또 본다.
페이스북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 같지만 무슨 이유 때문인지 손에서 스마트폰을 뗄 수가 없다. 스마트폰을 켜면 제일 먼저 확인하는 것은 역시 페이스북. 나는 왜 페북을 계속 들여다보고 있는 것일까?
'SNS 중독'을 쉽게 볼 수 있다. 예전에 우리는 싸이월드에 심취했었고, 이어 등장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빠져서 산다. 그런데 이러한 SNS 중독이 '뇌의 진화'와 관련 있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 브리스톨대학의 브루스 후드(Bruce Hood) 교수(심리학)는 "SNS 중독은 뇌 진화 과정에 따른 결과"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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