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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먹기만 해도 '뇌 기능'이 좋아진다 장기간 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은 다른 식습관과 상관없이 뇌의 인지 기능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2월 10일 자 저널 <식욕(Appetite)>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출처 : 초콜릿 섭취는 더 나은 인지 기능과 관련이 있다. Chocolate intake is associated with better cognitive function: the Maine-Syracuse Longitudinal Study / 저자 Crichton GE, Elias MF, Alkerwi A.)
연구진은 뉴욕 시러큐스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연구 자료(MSLS, Maine-Syracuse Longitudinal Study)를 살펴보았다. 심혈관 질환에 관한 음식 섭취량과 위험 요인을 측정한 데이터였다. 이 연구의 참가자들의 인지 기능 측정을 위한 일련의 테스트도 받았다.
연구진은 "초콜릿을 더 자주 섭취하는 것이 시각-공간에 대한 기억 및 정리, 기억 관련 작업, 검색 및 추적, 추상적 추론 및 간단한 정신 상태 검사 등에 있어 더 나은 결과와 눈에 띄는 연관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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