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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년이여,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면 뇌도 더 커진다

    기사보기 기사 바로가기 2016-07-14 조회수 619

    중년이여,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면 뇌도 더 커진다 

     

     

    아무리 추운 겨울일지라도, 지금 당장 일어나 더 움직여야 하는 아주 좋은 이유가 생겼다. 중년에 신체 활동이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20년 후, 또래보다 뇌가 더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와 운동에 관한 새로운 연구결과가 신경과학 학술지인 <뉴롤로지(Neurology)> 저널 온라인판 2월 10일 자에 실렸다. 

    (제목 : Midlife exercise blood pressure, heart rate, and fitness relate to brain volume 2 decades later)

    연구진은 치매나 심장병이 없는 1,583명의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체력 수준을 살펴보기 위해 연구진은 대상자들에게 러닝머신을 뛰게 했다. 그리고 20년이 지나 똑같이 러닝머신을 뛰어 체력 테스트를 한 뒤, 뇌를 스캔했다. 

    뇌를 스캔한 결과, 중년에 운동 능력이 낮았던 사람은 중년에 체력 수준이 높았던 사람과 비교했을 때 세월이 지나 더 작은 뇌를 가지는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능력은 심장박동이 특정 임계점에 이르기 전까지 러닝머신을 뛸 수 있는 시간을 기준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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