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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영상으로 개인 구별한다 신경망 패턴, 지문처럼 사람마다 달라 사람 신경망 패턴, 지문처럼 사람마다 달라 뇌영상 하나만으로 마치 지문처럼 개인을 구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Nature Neuroscience》10월 12일호에 게재되었다. 신경과학자들은 126명의 성인들에게 인지과업(예: 기억럭 테스트, 언어능력 테스트)을 수행하게 하면서 그들의 뇌영상을 촬영한 다음, 인간커넥톰프로젝트(Human Connectome Project) 연구진에게 데이터를 넘겨 뇌활성 분석을 의뢰했다. 인간커넥톰프로젝트는 1,200명의 뇌활성을 분석하여 연결망지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4,000만 달러짜리 야심 찬 프로젝트다. ※ 기사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기사의 전체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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