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뇌과학의 만남 음악이 두뇌에 끼치는 영향은 <음악과 두뇌: 놀라운 상관관계- 음악과 인지 그리고 신경과학의 접점 (Music and Brains: The Surprising Link-An Interface between Music, Cognition and Neuroscience)>이라고 불린 이 컨퍼런스는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의 ICNC(Interdisciplinary Center for Neural Computation)에 속한 ‘에드몬드 & 릴리 사프라 두뇌 과학 센터(Edmond and Lily Safra Center for Brain Science)’의 주최로 열렸다. “경의롭고 독특한 행사였습니다”라며 말문을 연 ICNC의 총책임자인 나프탈리 티쉬비 교수Prof. Naftali Tishby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서로 다른 두 분야의 사람들이 만나 교류했고, 많은 공동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성공적인 행사였습니다”라고 만족을 표현했다. 티쉬비 교수는 음악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것은 가장 흥미롭고 매혹적인 연구 주제 중 하나라며, 연구원들이 음악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음악이 두뇌의 다양한 메커니즘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기사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기사의 전체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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